글로컬대학30 예비 교원 융합으로 교육 현장의 문제 해결 역량 제고
부산교육대학교와 부산대는 지난 1월 28일(수)부터 29일(목)까지, 부산 소노문 해운대에서 "교육 창업가(Edupreneur) 역량 강화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글로컬대학30 통합을 앞두고 예비 교원 간의 실질적인 교류와 교육적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기획됐다.
부산교대와 부산대 재학생 총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간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교육 현장의 난제를 발굴하고,
이를 창업 아이템으로 구체화하는 실전 프로젝트에 몰입했다.
캠프는
▲교육 현장 문제 공감 및 원인 분석, ▲AI 도구를 활용한 아이디어 시각화 및 솔루션 도출, ▲비즈니스 모델(BMC) 수립 및 프로토타입 발표 등
에듀프러너로서의 실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구성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전공의 경계를 허물고 팀 단위로 협업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부산교대 교육특화총괄본부(KREON)가 주관하고 부산대 사범대학 등이 협력한 본 캠프는,
참가자 만족도 4.96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높은 교육적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초등 예비 교원의 ‘교육 현장 이해도’와 중등·타 전공생의 ‘기술 기획 및 구현력’이 결합하여,
기존 단일 집단에서는 도출하기 힘들었던 현실적이면서도 혁신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이OO 학생은 “처음에는 학교와 전공이 달라 걱정했지만,
교대생이 놓치기 쉬운 부분을 부산대 학우가 기술적으로 보완해주고
우리는 현장의 디테일을 잡으며 완벽한 팀워크를 경험했다.”라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통합 대학이 나아가야 할 ‘융합’의 시너지를 직접 체감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 대학은 이번 캠프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초·중등 연합 캡스톤 디자인’ 등 정규 교과목 개설을 검토하고,
도출된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특허 출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